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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사용기 & 개봉기

맥북 에어 (Macbook Air) 수령 & 개봉기


10월 21일 새벽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New Macbook Air!!!

정말 맥북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서브용으로 노트북이 필요하던 찰나...

맥북 에어를 보니 못참겠더군요--;;

그날 당일 애플 스토어에서 AO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문을 했습니다.

11인치 64GB 모델에서 메모리만 4기가로 업글하여 CTO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11월 16일..(아따.. 정말 오래 걸리네요.............;;)

드디어 배송이 와서 집에서 개봉기를 써봅니다!!


택배 박스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TNT 를 통해서 배송이 이뤄지고

한국에서는 일양택배를 통해서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참조 하세요!



드디어 박스를 열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들어가있네요~~


쪼금 더 가까이에서 볼까요? ㅎㅎ


자~~ 이제 맥북 에어의 상자를 꺼냈습니다 .

여태 봐왔던 노트북 상자중에 가장 작더군요!!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노트북 제품들과는 차별성이 두드러 지네요~


자자.. 드디어 뚜껑 개봉!!!!!!!!!

죠~기 뉴 맥북 에어가 수줍게 내다보네요 ^^


완전 개봉했습니다!!

참으로 간단한 구성입니다


옆에는 보시는것 처럼 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폰 처럼 분리해서 끼우는 방식이라 반쪽만 들어있네요 )


자.. 이제 맥북에어를 들어볼까요?

밑에는 보시는것 처럼 나머지 절반의 아답터가 들어있고 옆엔 설명서로 보이는게 들어있습니다.



설명서까지 좌악 펼쳐보았습니다 ㅎㅎ

(지금 보니 맥북을 거꾸로 놔서 사과 모양이 거꾸로 되어있네요 ㅎㅎ)


요게 바로 복구용 USB 입니다.

참.. 정말 이 USB 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요즘은 죄다 복구 영역에 넣어주거나 CD 로 주는데

ODD 가 없는 맥북 에어의 경우 이런식으로 USB 를 줍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합니다 !!


자~~ 맥북에어를 들어보았습니다

얇습니다 얇아~~


옆에서 제대로 볼까요?

ㅋ ㅑ~~~~~~~~~


다른 쪽입니다.


양쪽에 USB 단자가 하나씩 있고

멀티 포트와 이어폰 단자가 보이네요


앞쪽. 정말;;

빵을 썰수 있을것 같은 얇기 입니다!


손으로 잡아 볼까요?

얇은게 느껴지시나요??


이제 아이폰 4를 옆에 놓아서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두깨가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까 모르겠습니다.


얇은 쪽은 당연히(-_-) 아이폰 4 보다 얇습니다 ㅎㅎ

대단하네요!!


드디어 맥북 에어를 열어보았습니다!!

액정을 보호하는 부직포(?) 하나 달랑 있습니다.


자~~~~~~~~~~

옆에서 한번 보시죠 ;;;

액정 두깨가 ㅠㅠ 감동입니다 ㅠㅠ


자 이제 정면에서 제대로 한번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

맥북의 최대 간지 ㅠㅠ

불들어오는 사과..ㅠㅠ 최고입니다 ㅠㅠ




덤으로 동영상 찍은것도 추가합니다 ^^

가장 처음 켤때 입니다.

역시 초기 부팅이라서 오래 걸립니다 .

그리고;;;;;;;;;;

맥북을 처음 써본 티 팍팍 납니다 ㅠㅠㅠㅠ

터치패드..ㅠㅠ 보통 노트북 처럼 그냥 터치하면 클릭될줄 알았습니다만.....................;;

안되네요 ㅠㅠ 동영상 보시면 삽질 하는거 완전 티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고 보니 꾹 누르니 클릭이되네요 ㅎㅎ




자~ 그리고 맥북 에어의 평소 부팅 모습입니다...

정말.......... 정말.......... 놀랍네요~~~~

시간 재보시면 딱 13초 걸리네요--;;

컴퓨터가, 핸드폰보다 빨리 부팅이되네요 ...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