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선배 영진이형의 아들! 준환이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
대구에 회사 다닐때, 기숙사가 없어져서 살곳이 없어졌을때,
원룸에 들어와서 살라고 해주셨던 영진이형~~~~~~
은혜 평생 안잊겠습니다!!! ^*^
형수님 오랫만입니다~~~~~~~~
니가 준환이구나~~~~~
이때는 이렇게 즐겁게 웃었는데 말이죠 ㅠㅠ
아~~ 드디어 마의 돌잡이가 시작됩니다 ㅠㅠ
뭘 갖고 싶니~???
안집네요 ㅠㅠㅠ
맘에 드는거 골라봐 준환아~~~~~
아 이런 ㅠㅠ 준환이 심리 상태가 영~~~~;;
돈으로도 꼬셔보고.......
싫답니다 ㅠㅠ
붓은 아예 고개를 돌려버리구요........
복주머니도 소용없고........
망치도 소용없고 ㅠㅠ
그래서 긴급투입되신 할머니!!!!!!!
와~~~~~~~~~~~~~
할머니가 해결해주셨습니다!!!!!
돌잡이만 자그마치 10분을 넘게 했었네요 ^^:;
(사실 뒤에 약속이 있던 저는..;; 속이 타들어갔습니다 ^^;;;)
선물 증정식~~~~~
준환아~ 담엔 환하게 웃자~~~~~!!